일수대출 진행시 몇가지 피해야 되는 대출유형을 안내해드립니다. 일수대출 심사를 하기 위해서 개인대부업체와 구비서류를 준비해서 대면상담을 진행할 때 최초 안내받은 일수대출과 다르게 심사기준에 적합하지 않다고, 다른 상품을 제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30/ 50만원 소액대출

30만원을 일단 오늘 빌려주고, 다음주에 50만원을 갚으라고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렇게 1차례 거래를 하고 나면 심사등급이 올라가서 일수대출이 가능하다고 설명을 합니다. 하지만, 이런 경우는 50만원을 갚고나서, 연락이 닿지 않는 상황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당장 급하다고 30만원의 소액을 받지 말고, 다른 일수대출 업체를 알아보셔야 합니다.

폰테크

일수대출로 진행이 힘들다면서, 폰테크로 유도하는 행위 역시 진행을 하시면 안됩니다. 핸드폰 개통을 통해 기백만원 정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회선을 몇개 사용하는지 물어볼 것 입니다. 이는 나중에 갚아야 될 통신요금이 많아져서, 큰 손해를 보게 됩니다. 절대 진행하시면 안되는 상품입니다.

필요한 금액보다 현저히 낮은 금액

만약 500만원 정도 일수대출을 알아보는 상황에서, 매일 상환할 여유가 충분히 되지만 소액(100만원 이하)만을 제시하는 경우, 다른 일수대출 업체로 진행을 하시길 바랍니다. 업체마다 소액만 해주는 곳이 있고, 500만원, 1000만원 이렇게 큰 금액도 가능한 곳이 있습니다. 일수대출은 되도록 규모가 큰 곳과 진행하는게 여러모로 유리합니다.

과도한 서류와 지인 연락처 요구

일수대출에 필요한 기본서류가 있습니다. 사업체를 확인할 사업자등록증, 소득을 확인할 주거래통장 거래내역서가 필수서류입니다. 여기에 본인확인에 필요한 신분증과 등본, 원초본이 필요합니다. 계약시 필요한 인감증명서 역시 필수입니다. 연락처를 요구하는 경우 이는 추후에 일수를 상환하지 못했을 경우 가족 등에게 대신 받기 위한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연락이 닿지 않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고, 일수돈을 떼어먹는 고객도 있습니다. 이때 최소한의 연락처만 1~2개 요청할 수 있지만, 과도하게 수많은 지인의 연락처를 요청하는 경우 일반적인 일수업체라고 볼 수 없을 것 입니다. 주의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