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금 단기연체, 장기연체 연체관련 총정리 정보, 연체를 하면 받는 불이익 알아보기

단기연체, 장기연체 연체관련 총정리 정보

대출금의 연체로 인해 단기연체나 장기연체의 상황에 처해졌을 때 각각의 불이익을 알아보았습니다.

  • 단기연체 : 연체금액 30만원 이상 + 연체일수 30일이상~90일 미만
  • 장기연체 : 연체금액 100만원 이상 + 연체일수 90일 이상=>신용정보원 및 신용정보사에 채무불이행 등재

이 기준은 2019년 1월 14일 이후 변경되어서 현재까지 적용되고 있습니다

연체일수에 따른 단기연체, 장기연체 구분

단기연체의 경우 연체금액이 30만원 이상되면서 연체 일수가 30일이 넘고, 90일이 안되었을 때를 말합니다. 단기 연체는 단기연체로 신용조회시 확인이 됩니다. 이러면 신용조회상 불이익을 받게 되는 거죠. 장기연체의 경우 100만원 이상을 90일 넘게 연체했을 때 이때는 채무불이행이라고 단기연체보다 더 높은 수준의 불이익 받게 됩니다. 금융회사가 대출 원금을 한꺼번에 갚도록 요구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를 기한이익상실이라고 합니다.

장기연체시 불이익

신용카드 사용이 정지될 수 있습니다. 신용평점이 큰 폭으로 하락합니다. 대출금을 전부 상환하라는 기한이익상실을 요구받을 수 있습니다. 카드발급도 불가하게 됩니다.

정리하며

단기연체, 장기연체 모두 신용평가사에 의해 기록이 되어서 각종 신용평점조회시 확인이 됩니다. 카드발급, 대출심사 등 신용평점조회시 해당 서비스 이용이 불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연체는 단기연체, 장기연체 모두 하지 않는게 대단히 중요합니다. 작은 금액을 짦은 기간 동안 연체를 했다면 이는 큰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있지만, 습관적으로 이런 상황이 발생하면 신용평점에 안좋은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